35주차, 36주차, 37주차 증상 막달증상 코로나산후조리원 코로나산부인과 코로나산후도우미
2020. 3. 29. 23:18ㆍ스냅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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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검사가 아니고 수축검사 했는데
수축이 있긴했지만 걱정 할 정도 아니라며,
35주차에 아기가 2.8kg 이라 진통오면 낳으러 오시면 된다면서 걱정 말라고....^^
더 걱정......(엄마는 마음의 준비 안 되었단다)
36주 시작
36주 되자마자 ‘윽’ 소리나게 아픈 가진통도 어느날은 자주, 어느날은 간간히 생겼다.
처음에는 이게 가진통인가?
애기가 내려오는중이라 아픈건가?
변비때문에 아픈가?
별에 별 생각이 많았는데 자다가도 통증에 깨는거
보면 가진통 맞는 것 같다ㅠㅠ
배뭉침과 가진통이 있다고 해서
아기가 빨리 나오는것도 아니라던데
복덩이는 언제 나올까?
36주 5일
오늘은 차 안에서 벚꽃을 보고나서
오빠랑 산책을 한시간이나 했다.
원래도 아래에 잘 자리를 잡았던 복덩이,
기분탓인지 배가 좀 처진 느낌🥶
이틀 뒤 37주차에 복덩이 보러 가는데
첫 내진과 막달검사가 기다리고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조리원에서는 남편도 입실금지
모유수유 금지
모든 마사지 금지
배달,택배,외출 금지
라고 하던데 가는 이유가 있나 싶다..
모유수유 배우고
아기 케어하는 방법 배워 나오려고 한건데
안가고 도우미를 부르는게 나을까? ㅠㅠ
코로나 때문에 정말 답답한 고민이 많아진..ㅠ
같은 임산부들 , 특히 지금 이 시점에 막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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