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흑백사진)주수사진,흑백사진관,청주사진관,임산부,28주0일, 괌태교여행

입덧이 24주 쯤 끝났고 한달간 음식 섭취를 하며

체력도 올리고 여행도 다녀오고 힐링을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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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정말 힘들고 긴 여정을 버텨내야 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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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차

아랫배가 뽈록 나왔었고 +3kg 체중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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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머리띠를 썼는데

싫어하는 남편ㅋㅋㅋㅋ

21주지만 입덧이 완벽히 끝나지 않아서

+4kg 체중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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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괌으로 태교여행을 가서 주수사진을 괌에서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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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차

이제부터 윗배까지 뽈록 ㅎㅎ

애기도 무거워졌는지 화장실도 전보다 자주 가게되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부어 몸이 다 피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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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입덧이 끝난지 한달만에 4키로가 더 쪘다. •᷄⌓•᷅

총 +8kg증가...

밤엔 화장실을 3번정도 가고, 낮에는 셀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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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잠을 깊게 잘 수가 없어서 다크써클도 심해지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그리고 낮에 낮잠을 안 자면 오후 7시부터 졸음이

쏟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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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중 가장 많이 생각나는

우리 엄마,

엄마는 시집살이가 심해서 입덧도 맘편히

못 했다는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싶고,

한 없이 감사하고 죄송스럽다..

엄마에게 더 잘하는 딸이 되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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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약 12주 정도 남았고

3번정도의 주수사진을 더 남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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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일 나와 복덩이의 모습을 꾸준히

예쁘게 담아 놓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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